파나소닉, 항공·수중 드론 활용한 '스마트 이미지 센싱' 감시 서비스

2017.07.10 16:46:53   차주경 기자

파나소닉이 드론을 활용한 종합 점검 서비스 '스마트 이미지 센싱(Smart Image Sensing)'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제공되는 파나소닉 스마트 이미지 센싱 서비스는 도로·다리·댐 등 구조물 혹은 재해 발생 현장 점검, 시설 감시와 이미지 데이터 분석, 수중 점검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기본은 4K 고해상도 카메라 드론을 날려 건물이나 재해 발생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드론이 확보한 이미지 데이터는 파나소닉 고유의 영상 분석 알고리즘으로 해석되고 전문가의 육안 분석까지 더해진다.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공유돼 2차 재해 가능성을 계산하고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중계한다. 드론 비행 시 필요한 비행 신청과 허가는 파나소닉이 대행한다.

▲파나소닉 스마트 이미지 센싱 서비스에 쓰이는 수중 로봇(ROV). / 파나소닉 홈페이지 갈무리

파나소닉은 2016년 11월부터 수중 로봇(ROV, Remotely Operated Vehicle)을 활용한 수중 시설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가 스마트 이미지 센싱 서비스로 편입된다. 파나소닉 스마트 이미지 센싱 서비스로 댐을 비롯한 대규모 수중 시설의 노화 여부와 교체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드론 점검과 유지보수 역시 파나소닉 스마트 이미지 센싱의 사업 분야다.

파나소닉은 이후 스마트 이미지 센싱 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축적한 촬영·감시·분석 데이터에 기계학습을 적용, 구조물과 시설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 날개없는 선풍기, 골바람 기술! 온몸이 으스스~

▶ 골프 스코어 '10타' 줄이기 성공! 이런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