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e스포츠 가능성 본 ‘서머너즈 워’...강력한 월드아레나 시즌2 돌입

2017.07.17 12:07:25   박철현 기자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가 월드아레나 두 번째 막을 올린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글로벌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실시간 대전 콘텐츠(PvP) '월드아레나' 시즌2 업데이트를 전세계 동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의 '월드아레나'는 글로벌 유저들이 최강자 자리를 두고 실시간으로 겨루는 1:1 전투 시스템이다. 지난 3월 정식 업데이트된 월드아레나 시즌1은 전세계 약 5000만판에 달하는 치열한 진검 승부를 기록하며, 수많은 글로벌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난 6월 종료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실시간 대전 콘텐츠(PvP) ‘월드아레나’ 시즌2 업데이트를 전세계 동시 진행한다. / 컴투스 제공

새롭게 시작되는 월드아레나 시즌2에서는 새 대전 규칙을 도입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선보인다. 우선 폭주 룬 세트의 추가 턴 횟수를 1회로 제한해 유저 간 턴 대전의 재미를 높였다. 또 경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액션이 없을 시, 다음 턴의 시간을 축소하는 규칙도 적용해 속도감도 끌어올렸다.

이 밖에 추가 효과가 발동되는 턴수를 변경하고, 승점을 산정하는 방식도 조절하는 등 유저들이 보다 짜릿하고 공정한 대전을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룰을 적용했다.

월드아레나는 3개월 단위의 시즌제로 운영되며, 시즌2는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각 시즌 최강자 유저에게는 한 시즌에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조각상이 전달되며, 전 유저들이 우승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유저가 즐기는 실시간 대전 '월드아레나' 시스템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갈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를 더욱 발전시킬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