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곤충모양 로봇 장난감 '카미가미' 선보여

2017.10.12 08:32:31   김형원 기자

미 장난감 기업 마텔은 11일(현지시각) 어린이를 위한 신제품 '카미가미(Kamigami)'를 선보였다.

로봇 업체 대시로보틱스와 협업해 만든 곤충 모양의 신제품 '카미가미'는 6개의 다리로 움직이며, 어린이는 1시간 이내에 제품을 조립해 즐길 수 있다. 곤충 모양을 내는 겉면 소재로는 부드럽게 말리는 플라스틱 시트가 사용됐다.

▲카미가미 로봇 장난감. / 대시로보틱스 제공

로봇 외모를 결정하는 플라스틱 시트는 사마귀·무당벌레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로봇 본체 내부에는 가속도·지자기 센서와 IR 신호 송수신 장치 등이 탑재돼 있다.

대시로보틱스 측은 미 버클리대학 바이오미메틱 밀리시스템즈 연구소에서 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카미가미 로봇 장난감 가격은 50달러(5만60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