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톤 참가 어린이와 하이파이브 하는 터닝메카드 캐릭터 나찬(오른쪽). / 손오공 제공
어린이는 부모와 함께 마라톤 단축코스 4킬로미터(㎞)를 걷거나 천천히 달리며 개발도상국 아동이 겪고 있는 굶주림과 질병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헬로카봇, 소피루비 캐릭터는 마라톤에 참가하는 어린이를 응원하거나 박수로 격려하며 완주를 독려한다.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퍼레이드와 포토타임 등 볼거리도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