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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창업자, 개발 직군으로 복귀...신작 개발에 집중?

입력 : 2017.10.13 18:46:49


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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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LOL)을 개발한 라이엇게임즈의 두 창업자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게임 개발에 집중한다.

라이엇게임즈는 1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크 메릴 회장과 브랜든 백 대표이사가 게임 개발 직군으로 보직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보직 변경의 이유에 대해 두 창업자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멋진 게임을 만드는 것'에 다시 집중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의 창업자 마크 메릴 회장과 브랜든 백 대표 사진. / 라이엇게임즈 제공

두 창업자는 "11년전 라이엇게임즈를 만들었을 때 이용자에게 최고의 재미를 주기 위해 밤새 일해왔고 이를 통해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 "하지만 이러한 성장으로 인해 오히려 우리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플레이와 경험을 제공하는 일보다 회사를 관리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소모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개발 현장으로 돌아가 우리가 개발하고 진행하는 것을 공유하기 고대한다"며 "우리가 꿈꿔온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두 창업자는 라이엇게임즈 신작 프로젝트도 조만간 공개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 회사는 새 경영진을 소개하는 글에서 "라이엇게임즈에 'S'를 넣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 업계는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단일 게임에만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인사로 풀이하는 모습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신작 프로젝트를 위한 대규모 개발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2015년 차기작 게임에 대해 "큰 규모의 독립형(리그오브레전드와 관련 없는) 게임이 될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창업자가 개발직에 투입된 후 주요 경영은 니콜로 로렌트 회장과 딜런 자데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스콧 겔브 최고기술경영자(CTO) 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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