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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율주행차의 '두뇌'가 된다면?…다임러 VR 자율주행 실험

입력 : 2017.10.13 19:21:28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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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속한 다임러그룹은 11일(현지시각) 자율주행과 관련한 독특한 실험차를 소개했다.

▲다임러 VR 자율주행 실험차. / 다임러 제공

다임러에 따르면 자율주행 실험차는 카셰어링 등 다임러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신생 자회사 무벨(Moovel)이 개발했다. '자율주행차를 원하는 건 누구인가(Who Wants Be a Self-Driving Car)'를 주제로, 사람이 가상현실(VR) 속에서 자율주행차의 두뇌가 되는 일을 그렸다.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머리를 앞으로 하고 누운 자세로 자율주행 실험차에 오르면 된다. 탑승 자세가 다소 우스꽝스러운 이유는 탑승자의 움직임을 자율주행차에 잘 전달하기 위해서다.

▲다임러 VR 자율주행 실험차 개념도. / 다임러 제공

VR체험은 2종류의 센서에 의해 실현된다. 우선 메인뷰는 3D 카메라 데이터를 사용해 풍경을 실시간으로 표시한다. 표시된 3D 카메라의 화면정보는 차량 주변의 물체를 인식하는 일에 도움을 준다. LiDAR 센서는 차 주변 물체를 향해 펄스 신호를 보내 물체와 차와의 거리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정보는 자율주행을 위한 필요 데이터로 탑승자에 제공한다.

이 VR 자율주행 실험차는 10월말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푸시 UX 컨퍼런스와 11월 벨기에서 열리는 KIKK 페스타에 실물 공개된다. 이와 관련 다임러는 "자율주행차의 눈이 되어 세상을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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