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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 선두주자 어쩌다...고프로, 매각 검토

입력 : 2018.01.09 12:55:39


차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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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 선두주자 고프로가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추가했던 카르마 드론 사업부 감원을 단행한데 이어 회사 매각까지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보도에 따르면, 고프로는 종합금융지주회사 JP모건체이스와 함께 수개월 전부터 제휴 혹은 매각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닉 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큰 기업과 함께 고프로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고프로 항공 촬영 드론 카르마. / 차주경 기자

4일(현지시각) 2017년 4분기 실적 발표 현장에서 닉 우드먼 고프로 대표는 기업 개편안과 관련해 카르마 드론 사업은 철수하며 300여명의 인력은 감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재 유통 중인 카르마 드론은 모두 판매한 후 생산을 중단하며, 기존 구매자에 대한 워런티는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력 사업인 액션캠과 관련해서는 주력 모델 히어로6 블랙 액션 캠 가격을 499달러(약 54만원)에서 399달러(약 42만원)로 인하한다. 특히 그는 기업 정상화에 전력 투구하겠다는 의지로 연봉 1달러 대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고프로의 2017년 4분기 매출은 원래 예상치보다 1억달러(약 1067억원) 적은 3억4000만달러(약 3630억원)다. 실적 발표 후, 고프로 주가는 4일(현지시각)에만 14.09% 하락해 6.46달러(약 6900원)를 기록했다. 최근 1년간 최저점인 5.04달러(약 5400원)에 가까워진 수치다.

고프로는 2014년 상장 후 액션캠의 선두주자로 회사 가치가 130억달러(약 13조7900억원)까지 올랐고, 유니콘(1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스타트업)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한때 1700여명이었던 고프로 임직원은 2016년 말 엔터테인먼트 사업 중단과 이번 카르마 드론 사업 부문 300여명 감원으로 1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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