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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접이식·고정익·FPV·레이싱 드론 경연 펼쳐

입력 : 2018.01.13 06:00:00


차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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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IT 기술·기기 전시회 CES2018이 열렸다. 글로벌 무인기 기업은 CES 2018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미국 제조사 오텔 로보틱스는 소형 접이식 드론 '에보(Evo)'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프로펠러 부와 다리를 접어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접이식 드론이다. 제품 크기가 손바닥 정도로 작지만, 4K UHD 60p 영상을 담는 카메라 유닛과 3축 흔들림 보정 짐벌을 탑재했다. 본체 앞뒤에 장애물 감지·회피하는 광학 비전 센서가 배치됐고, 뒤에는 적외선 장애물 회피 센서가 추가된다.

▲오텔 소형 접이식 드론 에보. / 오텔 홈페이지 갈무리

오텔 에보는 43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0분간 날 수 있다. 비행 속도는 20㎧, 비행 거리는 최장 7㎞다. 리모콘에 3.3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스마트 디바이스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720p 영상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턴 홈(전원이나 신호가 끊어지면 비행 시 위치로 자동 귀환하는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지능형 비행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999달러(106만원)로 알려졌으며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중국 유닉은 항공 촬영, 고정익, 레이싱 등 드론을 선보였다. 유닉 타이푼 H 플러스는 항공 촬영 드론으로 1인치 크기의 2000만화소 이미지 센서와 35㎜ 환산 23㎜ 렌즈를 탑재했다. 고화질 항공 사진은 물론 4K UHD 60p 항공 영상도 촬영한다. 감도 범위도 ISO 100~6400으로 넓다. 최장 25분 비행하며 13.5㎧ 속도로 날아다닌다.

▲유닉 타이푼 H 플러스. / 유닉 제공

유닉 타이푼 H 플러스에는 인텔 리얼센스 장애물 회피 기능이 적용된다. 7인치 모니터를 탑재한 전용 조종기도 함께 제공된다.

유닉 파이어버드 FPV는 고정익(날개형), FPV(First Person View, 1인칭 시점) 기능을 갖춘 드론이다. 사용자는 이 드론에 장착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실제 비행기를 조종하는 듯한 실감을 느낄 수 있다. 4K UHD 항공 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고정 날개로 비행하는 만큼 비행시간도 30분으로 길다.

▲유닉 파이어버드 FPV(왼쪽)와 HD 레이서. / 유닉 제공

유닉 HD 레이서는 레이싱 드론이다. 1300만 화소 카메라로 풀 HD 해상도 60p 영상을 사용자에게 실시간 전달, 레이싱의 박진감을 더욱 높인다. 공중에서 자세를 바로잡는 플립 업 기능도 갖춰 추락 시 본체 파손 가능성을 낮춘다.

유닉 타이푼 H 플러스와 파이어버드 FPV는 상반기, 유닉 HD 레이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1800달러(191만원), 700달러(75만원), 180달러(19만원)다.

▲DJI 짐벌 오즈모 모바일 2. / DJI 제공

중국 DJI는 드론 대신 스마트폰·카메라용 흔들림 보정 기구 '짐벌'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DJI 오즈모 모바일 2는 고효율 배터리를 탑재, 전 모델 오즈모 모바일보다 3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도 높고 시네마틱 줌 등 촬영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도 이전의 절반 수준인 17만2000원이다.

DJI 로닌 S는 미러리스 혹은 DSLR카메라용 짐벌이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수평을 자동 조절해주므로 다양한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파노라마, 하이퍼랩스, 캠앵커(짐벌을 특정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기능) 등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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