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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 시장, 전체 출하량↓…고성능 ‘게이밍 PC’ 성장 돋보여

입력 : 2018.05.16 20:44:02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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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 출하량은 계속 감소하지만 고성능 게이밍 PC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전문기관 한국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가 15일 공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약 152만대(데스크톱 60만대, 노트북 9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6.0%포인트 감소했다. 전체 PC 출하량에서 신학기 특수로 판매된 제품이 62.3%를 차지해 신학기 PC 수요가 여전히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분기 국내 PC 시장에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가바이트의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 ‘에어로 15X’. / 기가바이트 제공

이번 2018년 1분기 PC 시장 역시 게이밍 PC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기존에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던 초슬림 울트라북의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 포함된 '기타' 분류의 출하량이 약 1만1000대에서 6만5000대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5배 이상 급증하면서 국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성장세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게이밍 노트북의 평균 사양도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보다 더욱 높은 게임 성능을 제공하는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의 판매 비중이 늘었다. 최신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에도 슬림형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새로운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데스크톱 부문도 고성능 게이밍 PC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인텔 코어 i5/i7과 라이젠 5/7 등 고성능 프로세서 모델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한국IDC 측은 설명했다.

▲1분기 국내 PC 제품별 출하량(단위:1000대) / 한국IDC 제공

공공 부문은 11만대를 출하해 전년 대비 8.3% 성장했지만, 교육 부문은 8만대로 무려 22.7%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기업 부문은 5.8% 감소한 37만대 출하를 기록했다.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모빌리티 환경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면서 기업 PC 출하량의 약 30%를 노트북이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최근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디지털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면서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PCasS(PC as a Service, PC 공급과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설치, 유지보수, 폐기 등 모든 관리를 별도 업체가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의 도입이 더욱 가속될 전망이다.

권상준 한국IDC 수석 연구원은 "PC 시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포화해 점유율 경쟁은 피해야 한다"며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 차별화뿐만 아니라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로서의 PC 개념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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